Tools for Tracking Pretty Much Everything
필드노트 인덱스 2024 여름판 (56면/로그/2권 세트)_미국
FIELD NOTES Index (56pages/log book/set of 2)_USA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디자인회사가 손잡고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4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4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자인은
2024년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INDEX 에디션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필드노트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법과 의견을 두루 참고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기획 의도는 <필드노트를 더욱 더 유용하게>!
< 왼쪽부터 Log(빨강), Ledger(초록), Date(파랑) >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세 종류의 노트가 탄생했고,
구성은 두 가지로 나뉘어 발매됐어요.
여기서 소개해 드릴 첫 번째 구성은,
로그 북 두 권 묶음입니다.
회색 종이에 빨간색 박 가공으로 제목을 새겨넣은
완전히 똑같은 두 권의 노트가 한 세트인데요,
내지를 펼쳤을 때 나오는 양쪽을 한 단위로,
두 페이지에 하나의 주제를 채워 쓰도록 되어 있는 구조예요.
총 26개 항목을 한 권에 담을 수 있는데요,
왼쪽 페이지에 주요 정보를 요약해서 적는다면,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밖의 더 많은 메모를 남겨둘 수 있죠.
독서기록장이라든지, 공연이나 경기 관람 일지,
좋아하는 맥주나 와인 같은 것들을 정리해 놓는 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맨 앞엔 목차를 쭉 적어둘 수 있어서
나중에 언젠가 꼭 봐야지 하면서 미뤘던 책이나 영화,
가 보고 싶었던 멋진 장소들을
버킷리스트처럼 미리 적어두고
2025년 새해 목표로 도장깨기를 해볼 수도 있겠어요!! :D
각 권의 뒷표지 안쪽에 달려 있는 슬리브에는
티켓이나 영수증, 사진 등을 보관해 뒀다가
나중에 내용을 적을 때 붙일 수도 있구요,
포토프린터를 쓰시는 분이라면
따로 사진을 뽑아 붙이셔도 완벽하답니다!
내지에 사용된 잉크는 적당한 톤의 회색을 기본으로
각 노트의 포인트 색상이 하나씩 더해져
활용도는 물론이고,
표지 디자인과도 최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심지어 노트를 철한 세 가지 색의 철심들까지도
각 표지의 제목 색깔과 깔맞춤이구요.(!) ㅎㅎ
이렇게, 무심한 듯 세심한...
심플하지만 구석구석 덕심을 자극하는 디테일로 완성된
이번 인덱스 에디션!
다른 두 권에 대한 정보는 아래 연관상품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한,
포켓 사이즈에 미국의 정수를 담아내는 명불허전 필드노트.
<< 공연, 음식, 책, 정복한 산들, 텃밭 채소들,
현실의 밉상들, 다짐과 약속들, 꿈과 성취들,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들... >>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춰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는 걸,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
Tools for Tracking Pretty Much Everything
필드노트 인덱스 2024 여름판 (56면/로그/2권 세트)_미국
FIELD NOTES Index (56pages/log book/set of 2)_USA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디자인회사가 손잡고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4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4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자인은
2024년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INDEX 에디션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필드노트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법과 의견을 두루 참고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기획 의도는 <필드노트를 더욱 더 유용하게>!
< 왼쪽부터 Log(빨강), Ledger(초록), Date(파랑) >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세 종류의 노트가 탄생했고,
구성은 두 가지로 나뉘어 발매됐어요.
여기서 소개해 드릴 첫 번째 구성은,
로그 북 두 권 묶음입니다.
회색 종이에 빨간색 박 가공으로 제목을 새겨넣은
완전히 똑같은 두 권의 노트가 한 세트인데요,
내지를 펼쳤을 때 나오는 양쪽을 한 단위로,
두 페이지에 하나의 주제를 채워 쓰도록 되어 있는 구조예요.
총 26개 항목을 한 권에 담을 수 있는데요,
왼쪽 페이지에 주요 정보를 요약해서 적는다면,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밖의 더 많은 메모를 남겨둘 수 있죠.
독서기록장이라든지, 공연이나 경기 관람 일지,
좋아하는 맥주나 와인 같은 것들을 정리해 놓는 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맨 앞엔 목차를 쭉 적어둘 수 있어서
나중에 언젠가 꼭 봐야지 하면서 미뤘던 책이나 영화,
가 보고 싶었던 멋진 장소들을
버킷리스트처럼 미리 적어두고
2025년 새해 목표로 도장깨기를 해볼 수도 있겠어요!! :D
각 권의 뒷표지 안쪽에 달려 있는 슬리브에는
티켓이나 영수증, 사진 등을 보관해 뒀다가
나중에 내용을 적을 때 붙일 수도 있구요,
포토프린터를 쓰시는 분이라면
따로 사진을 뽑아 붙이셔도 완벽하답니다!
내지에 사용된 잉크는 적당한 톤의 회색을 기본으로
각 노트의 포인트 색상이 하나씩 더해져
활용도는 물론이고,
표지 디자인과도 최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심지어 노트를 철한 세 가지 색의 철심들까지도
각 표지의 제목 색깔과 깔맞춤이구요.(!) ㅎㅎ
이렇게, 무심한 듯 세심한...
심플하지만 구석구석 덕심을 자극하는 디테일로 완성된
이번 인덱스 에디션!
다른 두 권에 대한 정보는 아래 연관상품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한,
포켓 사이즈에 미국의 정수를 담아내는 명불허전 필드노트.
<< 공연, 음식, 책, 정복한 산들, 텃밭 채소들,
현실의 밉상들, 다짐과 약속들, 꿈과 성취들,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들... >>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춰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는 걸,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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