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AS GOLD.
필드노트 빈티지 에디션 2024 겨울판_미국
FIELD NOTES The "Vintage" Edition_USA
Product Dimensions (상품정보)
Width × Height(가로 × 세로): 89mm × 140mm
48면/간격6.5mm 점선/3권 세트
48pages/1/4" dot-ruled/set of 3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디자인회사가 손잡고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5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5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자인은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의 한정판으로 출시된
"빈티지" 에디션입니다.
이름에 걸맞도록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
신년에 딱 어울리는 새 에디션을 고급스럽게 완성해냈죠.
와인색의 표지는 린넨의 질감을 구현한 도톰한 종이에
필드노트 로고에는 볼록하게 엠보 처리를 하고
앤틱한 금빛의 메탈릭 잉크를 사용해 인쇄했습니다.
그리고 표지 안쪽에도 마찬가지로
금색 잉크로 패턴이 그려져 있는데요,
고급 양장본 책의 면지*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클래식하고 따뜻한 기하학적 패턴은
금색 잉크와 검정 잉크, 두 컬러를 통해 구현됐어요.
*표지와 내지를 이어 주는, 맨 첫 장의 두꺼운 색지
내지는 경쾌한 점선으로 된 줄지인데
마찬가지로 금빛 잉크가 사용되었고요.
따뜻한 미색을 띠는 종이에는
필요할 때 낱장으로 떼어낼 수 있도록 절취선도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index 에디션, portland, vintage 에디션
이번 에디션의 내지는 다른 필드노트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따뜻한 색감인 걸 알 수 있답니다.
게다가, 방금 사진에서 눈치채셨나요?
필드노트 디테일의 완성은 언제나...
노트를 철한 철심이니까요!
전체적으로 골드톤을 포인트로 사용한 이번 에디션은
역시 예상대로, 철심에도 골드톤을 적용했더라고요 :)
이번 시즌의 부제인 "moving forward by looking back"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를 돌아보기)에 어울리게
연말연시 지난해를 되짚으면서 새해를 계획하는 일에
딱 맞는 수첩이 아닐까 싶어요.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한,
포켓 사이즈에 미국의 정수를 담아내는 명불허전 필드노트.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무심히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이 결국엔 반짝이는 추억의 장면이 되듯이,
무심히 남겨둔 한 줄의 문장이 언젠간 번뜩이는 영감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GOOD AS GOLD.
필드노트 빈티지 에디션 2024 겨울판_미국
FIELD NOTES The "Vintage" Edition_USA
Product Dimensions (상품정보)
Width × Height(가로 × 세로): 89mm × 140mm
48면/간격6.5mm 점선/3권 세트
48pages/1/4" dot-ruled/set of 3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디자인회사가 손잡고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5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5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자인은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의 한정판으로 출시된
"빈티지" 에디션입니다.
이름에 걸맞도록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
신년에 딱 어울리는 새 에디션을 고급스럽게 완성해냈죠.
와인색의 표지는 린넨의 질감을 구현한 도톰한 종이에
필드노트 로고에는 볼록하게 엠보 처리를 하고
앤틱한 금빛의 메탈릭 잉크를 사용해 인쇄했습니다.
그리고 표지 안쪽에도 마찬가지로
금색 잉크로 패턴이 그려져 있는데요,
고급 양장본 책의 면지*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클래식하고 따뜻한 기하학적 패턴은
금색 잉크와 검정 잉크, 두 컬러를 통해 구현됐어요.
*표지와 내지를 이어 주는, 맨 첫 장의 두꺼운 색지
내지는 경쾌한 점선으로 된 줄지인데
마찬가지로 금빛 잉크가 사용되었고요.
따뜻한 미색을 띠는 종이에는
필요할 때 낱장으로 떼어낼 수 있도록 절취선도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index 에디션, portland, vintage 에디션
이번 에디션의 내지는 다른 필드노트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따뜻한 색감인 걸 알 수 있답니다.
게다가, 방금 사진에서 눈치채셨나요?
필드노트 디테일의 완성은 언제나...
노트를 철한 철심이니까요!
전체적으로 골드톤을 포인트로 사용한 이번 에디션은
역시 예상대로, 철심에도 골드톤을 적용했더라고요 :)
이번 시즌의 부제인 "moving forward by looking back"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를 돌아보기)에 어울리게
연말연시 지난해를 되짚으면서 새해를 계획하는 일에
딱 맞는 수첩이 아닐까 싶어요.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한,
포켓 사이즈에 미국의 정수를 담아내는 명불허전 필드노트.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무심히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이 결국엔 반짝이는 추억의 장면이 되듯이,
무심히 남겨둔 한 줄의 문장이 언젠간 번뜩이는 영감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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