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TAKE IT FROM HERE!
필드노트 거리풍경 2023 봄판_미국
FIELD NOTES Streetscapes_USA
Product Dimensions (상품정보)
Width × Height(가로 × 세로): 121mm × 191mm
48면/무지/2권 세트
48pages/plain/set of 2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디자인회사가 손잡고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5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5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이번 노트는 일반적인 필드노트와는 사뭇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Streetscapes 에디션은
2023년 봄 시즌에 출시된 스케치북으로,
내지는 아무런 인쇄도 없는 깨끗한 백지로
평소보다 약간 두꺼운 종이가 사용됐고,
다른 일반적인 필드노트보다 크기가 큰 건 둘째치고...
무엇보다도...!
표지를 취향대로 색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거예요!
표지 그림은 캐나다의 아티스트 스티브 맥도널드의 작품입니다.
그의 컬러링북 <Fantastic Cities>를 접한 필드노트의 기획자가
"이거다!" 하고 같은 스타일로 작업을 의뢰해 태어나게 됐다네요.
미국의 도시 네 군데를 고른 뒤,
아티스트의 스타일에 딱 맞는 장소를 물색하고
적절한 구도를 찾아내 사진을 찍어서
섬세하게 선을 딴 것이라고 해요.
노트 속을 새로운 그림으로 채워갈 자유와 함께
표지에 색을 입힐 자유는
노트를 사용할 사람에게 맡겨두었죠.
뉴욕,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리즈는
두 권씩 묶어, 두 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뉴욕(위)/마이애미(아래)
뉴욕과 마이애미가 묶여 A세트,
로스앤젤레스(위)/시카고(아래)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가 묶여 B세트입니다.
혹시 이 도시들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시별로 맞춰 여행 저널로 사용하시는 것도 너무 멋질 것 같아요.
표지에 담긴 것과 똑같은 경치를 실제로 눈앞에 두고서,
그 순간의 계절과 날씨와 느낌을 따라서 색칠한다면
나중에 다시 봐도 그때의 그 소리와 냄새, 온도와 촉감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겠죠?
아 참, 그리고
표지 안쪽엔 자잘한 팁들이 담겨 있는데요...!
앞쪽 표지엔 그림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될 도구들이,
뒤쪽 표지엔 각 도시에 관한 사소하거나 중요한 정보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취향대로 마음껏 표지를 색칠하며
색연필, 마커, 수채물감 등
다양한 도구들을 실험해 봐도 좋겠고요,
흰 바탕에 검은 선 그 자체로 깔끔한
원래 모습 그대로에 만족해도 충분히 좋을 듯합니다.
"Proudly printed and manufactured in the U.S.A."
제조의 전 과정이 미국 안에서 이뤄지는
미국의 정수를 담아내는 브랜드, 필드노트.
"여기서부턴 당신 몫이에요."
어떤 곳으로 떠나든 늘 곁에 두고,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무심히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이 결국엔 반짝이는 추억의 장면이 되듯이,
무심히 그었던 한 획의 낙서가 언젠간 번뜩이는 영감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YOU TAKE IT FROM HERE!
필드노트 거리풍경 2023 봄판_미국
FIELD NOTES Streetscapes_USA
Product Dimensions (상품정보)
Width × Height(가로 × 세로): 121mm × 191mm
48면/무지/2권 세트
48pages/plain/set of 2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디자인회사가 손잡고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5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5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이번 노트는 일반적인 필드노트와는 사뭇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Streetscapes 에디션은
2023년 봄 시즌에 출시된 스케치북으로,
내지는 아무런 인쇄도 없는 깨끗한 백지로
평소보다 약간 두꺼운 종이가 사용됐고,
다른 일반적인 필드노트보다 크기가 큰 건 둘째치고...
무엇보다도...!
표지를 취향대로 색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거예요!
표지 그림은 캐나다의 아티스트 스티브 맥도널드의 작품입니다.
그의 컬러링북 <Fantastic Cities>를 접한 필드노트의 기획자가
"이거다!" 하고 같은 스타일로 작업을 의뢰해 태어나게 됐다네요.
미국의 도시 네 군데를 고른 뒤,
아티스트의 스타일에 딱 맞는 장소를 물색하고
적절한 구도를 찾아내 사진을 찍어서
섬세하게 선을 딴 것이라고 해요.
노트 속을 새로운 그림으로 채워갈 자유와 함께
표지에 색을 입힐 자유는
노트를 사용할 사람에게 맡겨두었죠.
뉴욕,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리즈는
두 권씩 묶어, 두 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뉴욕(위)/마이애미(아래)
뉴욕과 마이애미가 묶여 A세트,
로스앤젤레스(위)/시카고(아래)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가 묶여 B세트입니다.
혹시 이 도시들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시별로 맞춰 여행 저널로 사용하시는 것도 너무 멋질 것 같아요.
표지에 담긴 것과 똑같은 경치를 실제로 눈앞에 두고서,
그 순간의 계절과 날씨와 느낌을 따라서 색칠한다면
나중에 다시 봐도 그때의 그 소리와 냄새, 온도와 촉감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겠죠?
아 참, 그리고
표지 안쪽엔 자잘한 팁들이 담겨 있는데요...!
앞쪽 표지엔 그림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될 도구들이,
뒤쪽 표지엔 각 도시에 관한 사소하거나 중요한 정보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취향대로 마음껏 표지를 색칠하며
색연필, 마커, 수채물감 등
다양한 도구들을 실험해 봐도 좋겠고요,
흰 바탕에 검은 선 그 자체로 깔끔한
원래 모습 그대로에 만족해도 충분히 좋을 듯합니다.
"Proudly printed and manufactured in the U.S.A."
제조의 전 과정이 미국 안에서 이뤄지는
미국의 정수를 담아내는 브랜드, 필드노트.
"여기서부턴 당신 몫이에요."
어떤 곳으로 떠나든 늘 곁에 두고,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무심히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이 결국엔 반짝이는 추억의 장면이 되듯이,
무심히 그었던 한 획의 낙서가 언젠간 번뜩이는 영감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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