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DOWN TO REMEMBER IT NOW
필드노트 시카고(48면/5mm 방안지/3권 세트)_미국
FIELD NOTES Chicago(48pages/squared 5mm/3-pack)_USA
2025년, 필드노트 홈타운 시리즈 리뉴얼로
표지의 크라프트지가 기존의 황색에서 백색으로 변경되며
인쇄 색상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더 선명한 모습으로 돌아온 새로운 노트들을
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 꽉꽉 채워 주세요!
-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회사가 함께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 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0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0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필드노트의 뿌리가 된 두 도시,
맨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혹시 기억 나시나요?
바로 시카고와 포틀랜드였죠.
필드노트는 이 두 도시의 시기(市旗, City Flag)를 각각 활용해
홈타운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두 가지 노트를 제작했는데요,
<시카고 시기(Flag of Chicago)>
이 중 시카고 에디션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큰 물줄기들을 나타내는 하늘색 줄과
도시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상징하는 빨간 별을
표지 디자인에 담아냈어요.
인쇄 및 제조의 전 공정이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필드노트.
높은 완성도는 말할 것도 없고, 고집스런 자부심까지
항상 참 미국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해왔지만,
필드노트 홈타운 에디션은 특히나
표지에 미국의 지리와 역사 한 조각이 담겨 있으니
브랜드의 뿌리와 정체성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내지는 5mm 방안지이고,
언제나처럼 세 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어요.
여권과 비슷한 사이즈라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쉽고,
함께 여행을 하는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하고
눈에 들어오는 빛나는 장면들을 스케치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춰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는 걸,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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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노트 시카고(48면/5mm 방안지/3권 세트)_미국
FIELD NOTES Chicago(48pages/squared 5mm/3-pack)_USA
2025년, 필드노트 홈타운 시리즈 리뉴얼로
표지의 크라프트지가 기존의 황색에서 백색으로 변경되며
인쇄 색상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더 선명한 모습으로 돌아온 새로운 노트들을
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 꽉꽉 채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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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회사가 함께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 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0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0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필드노트의 뿌리가 된 두 도시,
맨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혹시 기억 나시나요?
바로 시카고와 포틀랜드였죠.
필드노트는 이 두 도시의 시기(市旗, City Flag)를 각각 활용해
홈타운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두 가지 노트를 제작했는데요,
<시카고 시기(Flag of Chicago)>
이 중 시카고 에디션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큰 물줄기들을 나타내는 하늘색 줄과
도시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상징하는 빨간 별을
표지 디자인에 담아냈어요.
인쇄 및 제조의 전 공정이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필드노트.
높은 완성도는 말할 것도 없고, 고집스런 자부심까지
항상 참 미국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해왔지만,
필드노트 홈타운 에디션은 특히나
표지에 미국의 지리와 역사 한 조각이 담겨 있으니
브랜드의 뿌리와 정체성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내지는 5mm 방안지이고,
언제나처럼 세 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어요.
여권과 비슷한 사이즈라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쉽고,
함께 여행을 하는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하고
눈에 들어오는 빛나는 장면들을 스케치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춰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는 걸,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