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STARTS FROM A DOT.
로이텀 바우하우스 에디션 노트(A5/5mm 도트격자)_독일
LEUCHTTURM1917 Bauhaus Edition Dotted Grid Notebook_Germany
Blue cover / Gilded edge & dot-grid print with black ink
쓰는 습관.
자유롭게 펼쳐진 백지 위에
직접 손을 움직여 기록을 남기다 보면
불현듯 떠오른 착상, 또는 심상을
놓치지 않고 낚아채는 그 결정적인 순간이
나에게도 운명처럼 찾아오죠.

그 운명 같은 순간을 만나게 해 주는,
틈날 때마다 꺼내서 메모하고픈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멋진 필기구.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단정한 표지 사이, 선명한 색감의 책배가
단순하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눈길을 확 잡아끄는 노트 -
독일 로이텀사와 바우하우스 재단의 콜라보레이션 노트입니다.

'바우하우스 에디션'으로는
펜과 노트가 함께 출시되었는데요,

펜도, 노트도,
매력적인 배색이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바우하우스'는
20세기 초엽 독일에 있었던 예술학교 Staatliches Bauhaus를 가리킵니다.
겨우 10여 년의 짧은 시간 존재했을 따름이지만
기능과 심미성을 결합한 디자인 철학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교육기관이죠.

그 이름을 딴 '바우하우스 에디션'인 만큼,
노트의 구조와 쓰임이 돋보이도록 조합된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컬러가
최적의 사용성을 위한 A5규격과 만나
넘침도 모자람도 없는 근사한 디자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특히, 내지 잉크와 책갈피끈 보조색으로
회색을 사용하는 로이텀의 일반적인 노트들과 달리,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책배, 책갈피끈, 도트 프린팅까지
모든 디테일이 선명한 컬러*로 배치돼 있는 점이
은근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매력 포인트인데요.
* 노트 블랙은 포인트 색상이 블루,
노트 블루는 포인트 색상이 레드입니다 :)

게다가 심지어,
기본 구성에 포함된 라벨링 스티커 또한
같은 색깔 잉크로 인쇄돼 있어요!

이 라벨 스티커를 이용하면 앞표지나 책등에
제목, 내용, 사용한 기간, 사용자의 인적사항 같은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을 적어 붙일 수 있답니다 :)

점들을 밑줄 삼아 줄글을 쓰든,
점 사이를 이어 반듯한 표를 그리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낙서를 끄적이든......
운명 같은 순간을 불러오길 고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품고 다닐
멋진 동반자가 되기를 바랄게요!

*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추상화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말이 표지에 적혀 있습니다.
Everything starts from a dot.
모든 것은 점에서 시작한다.
무엇이든 창조하고자 한다면, 발견하고자 한다면,
종이에 펜을 내려놓는 그 '시작'의 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지요. :)
EVERYTHING STARTS FROM A DOT.
로이텀 바우하우스 에디션 노트(A5/5mm 도트격자)_독일
LEUCHTTURM1917 Bauhaus Edition Dotted Grid Notebook_Germany
Blue cover / Gilded edge & dot-grid print with black ink
쓰는 습관.
자유롭게 펼쳐진 백지 위에
직접 손을 움직여 기록을 남기다 보면
불현듯 떠오른 착상, 또는 심상을
놓치지 않고 낚아채는 그 결정적인 순간이
나에게도 운명처럼 찾아오죠.

그 운명 같은 순간을 만나게 해 주는,
틈날 때마다 꺼내서 메모하고픈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멋진 필기구.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단정한 표지 사이, 선명한 색감의 책배가
단순하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눈길을 확 잡아끄는 노트 -
독일 로이텀사와 바우하우스 재단의 콜라보레이션 노트입니다.

'바우하우스 에디션'으로는
펜과 노트가 함께 출시되었는데요,

펜도, 노트도,
매력적인 배색이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바우하우스'는
20세기 초엽 독일에 있었던 예술학교 Staatliches Bauhaus를 가리킵니다.
겨우 10여 년의 짧은 시간 존재했을 따름이지만
기능과 심미성을 결합한 디자인 철학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교육기관이죠.

그 이름을 딴 '바우하우스 에디션'인 만큼,
노트의 구조와 쓰임이 돋보이도록 조합된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컬러가
최적의 사용성을 위한 A5규격과 만나
넘침도 모자람도 없는 근사한 디자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특히, 내지 잉크와 책갈피끈 보조색으로
회색을 사용하는 로이텀의 일반적인 노트들과 달리,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책배, 책갈피끈, 도트 프린팅까지
모든 디테일이 선명한 컬러*로 배치돼 있는 점이
은근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매력 포인트인데요.
* 노트 블랙은 포인트 색상이 블루,
노트 블루는 포인트 색상이 레드입니다 :)

게다가 심지어,
기본 구성에 포함된 라벨링 스티커 또한
같은 색깔 잉크로 인쇄돼 있어요!

이 라벨 스티커를 이용하면 앞표지나 책등에
제목, 내용, 사용한 기간, 사용자의 인적사항 같은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을 적어 붙일 수 있답니다 :)

점들을 밑줄 삼아 줄글을 쓰든,
점 사이를 이어 반듯한 표를 그리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낙서를 끄적이든......
운명 같은 순간을 불러오길 고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품고 다닐
멋진 동반자가 되기를 바랄게요!

*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추상화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말이 표지에 적혀 있습니다.
Everything starts from a dot.
모든 것은 점에서 시작한다.
무엇이든 창조하고자 한다면, 발견하고자 한다면,
종이에 펜을 내려놓는 그 '시작'의 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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